노후 공공임대주택 단지인 서울 상계마들단지가 2028년 363세대 규모 고품질 공공주택으로 거듭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주택도시공사는 상계마을단지 재정비 사업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준공 30년이 넘은 170세대 단지를 철거하고 지하 2층·지상 19층 규모의 공공주택을 짓게 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단지 안에는 '모두의 공원'을 주제로 공동체 시설과 녹지 공간이 들어서며, 세대 내부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'서울 임대주택 혁신방안'에 따라 최신 인테리어와 고품질 제품을 적용하고 작은 도서관과 체력 단련장, 주민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등 시설이 설치됩니다. <br /> <br />SH공사는 상계마을이 향후 노후 임대주택 단지 재정비 사업의 선진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,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주거 여건을 개선해 고품질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고 주거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0213195181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